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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경북 칠곡 ) 왜관 호국공원 (낙동강변)

空空(공공) 2021. 10. 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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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은 나와의 인연이 있는 곳이다

신혼 시절 몇 개월을 살았던 곳이고 잠시 oo oo의 본거지로 삼았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낯선 곳은 아니다


☞ 왜관

왜관은 조선시대에 왜관(倭館)은 현 왜관읍의 낙동강 맞은 편인 약목면 관호리에 있었는데,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철도의 왜관역이 현 왜관읍 지역에 설치되면서 이 지역의 행정구역명이 왜관면이 되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천주교가 전파된 본거지로 교육, 문화 면에서 천주교의 영향이 크며, 인근에 가실성당과 

신나무골 성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1952-)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한국 전쟁 때 낙동강 전투의 최대 격전지이기도 하다. 

 1959년부터 미군 부대 캠프 캐럴이 자리잡고 있다.

 

낙동강 평화 분수

핑크뮬리도 보이는데 내가 갔을땐 아직이었다

잊지 마요

그대 또한 하나의 꽃임을

황화 코스모스




그때와 비교하면 참 많은것이 바뀌었다. 그리고 좋아졌다

그때는 강변을 나가 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강둑 아래로 산책 공간과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지난 시절을 잠시 생각하며 강변을 잠시 걸었다

 

☞ 9월 18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