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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은 나와의 인연이 있는 곳이다
신혼 시절 몇 개월을 살았던 곳이고 잠시 oo oo의 본거지로 삼았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낯선 곳은 아니다
☞ 왜관
왜관은 조선시대에 왜관(倭館)은 현 왜관읍의 낙동강 맞은 편인 약목면 관호리에 있었는데,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철도의 왜관역이 현 왜관읍 지역에 설치되면서 이 지역의 행정구역명이 왜관면이 되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천주교가 전파된 본거지로 교육, 문화 면에서 천주교의 영향이 크며, 인근에 가실성당과
신나무골 성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1952-)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한국 전쟁 때 낙동강 전투의 최대 격전지이기도 하다.
1959년부터 미군 부대 캠프 캐럴이 자리잡고 있다.
낙동강 평화 분수
핑크뮬리도 보이는데 내가 갔을땐 아직이었다
잊지 마요
그대 또한 하나의 꽃임을
황화 코스모스
그때와 비교하면 참 많은것이 바뀌었다. 그리고 좋아졌다
그때는 강변을 나가 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강둑 아래로 산책 공간과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지난 시절을 잠시 생각하며 강변을 잠시 걸었다
☞ 9월 18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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