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영화 "세컨 찬스"

등장 인물도 제한적이고 스토리 구성도 단순 명료하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한순간 잘못된 행동으로 무너지는 많은것을 보여 주었다

 

예전 모 전자회사 광고 카피중 "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는 내용이 있었다

따지고 보면 모든 결정이 그리 될순 있지만 잘못된 한순간의 결정이

걷잡을수 없이 커져 제어할수 없는 상태로끼지 이르름을 이 영화는 보여 준다

 

귀족 관람을 했다

이 넓은 영화관을 비록 조조이지만 단 3명이 관람하는 행운 아닌 행운 (?)을 누렸다

 

이 영화는 덴마크 여성 감독인 수잔 비에르 작품이다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외국어상을 " 인어 베러 월드"로 수상한 감독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전작이 더욱 궁금해졌다

 

                                                                  ( 사진: 다음 영화 스틸컷)

 

등장하는 5명의 배우는 연기가 아닌 실제 일어난 일인듯.모습을 보여 준다

이야기 구성은 단순한데 반전이 없는..이상하게도 그 다음의 전개가 기다려지는 엔딩이 올라갈때까지

그런 기분이 드는것은 처음이다

 

그러나 결국은 역시 현실적인 엔딩이다

 

오락적인 요소는 거의 없는 영화다

 

                                                                 ( 사진: 다음 영화 스틸컷)

 

양심을 속이는 일은 평생 가책이 될것이고

설사 완전 범죄라 하더라도 자기를 속일수는 없다

 

( 한줄 시놉시스 )

죽여진 자기의 아이와 범죄자의 아이를 순간적으로 바꿔 치기한 형사의 이야기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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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봉리브르 2015.06.17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들의 눈이 무섭긴 하지만
    싸이코패스가 아닌 한
    자신의 양심의 눈이 가장 무서운 법이니까요.
    덴마크 영화여서 좀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을 것 같기도 합니다..^^

  2. BlogIcon 참교육 2015.06.17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르스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3. BlogIcon 바람 언덕 2015.06.17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택이 순간을 좌우한다는 명언이 적용되는 영화인가 봅니다.
    그렇죠, 삶에는 필연적으로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죠.
    중요한 것은 어떤 선택을 내리든 그 책임은 온당히 자신이 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만 잃지 않으면 되지요. 안타깝게도 이 나라엔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만요...

  4. BlogIcon 耽讀 2015.06.17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 가슴을 칩니다.
    저를 속인 적이 많습니다.

  5. BlogIcon 금정산 2015.06.17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컨찬스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널널한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리뷰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청주시 2015.06.17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영화 본지가 오래된 것 같아요 ㅠㅠ
    처음 보는 영환데 기억해놔야 겠습니다 ^^

  7. BlogIcon The 노라 2015.06.17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으면 가책을 느끼기라도 하는데,
    어떤 인간들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그걸 정당화하더군요.
    그래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우기며 실제로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ㅠㅠ
    이 영화에서는 내용이 어찌 되었던 그래도 양심이 있는 사람의 이야기인가 봐요.

  8. BlogIcon Cong Cherry 2015.06.17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듣는 제목의 영화예요.
    물론 요즘하는 영화제목들도 다 모르지만요...
    재미나게 보셨다니 궁금하네요.^^

  9. BlogIcon 『방쌤』 2015.06.17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절대 자기를 속일수는 없죠
    그래도 조금은 오락적인 요소도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저는 그런 부분에 워낙 약해서요~^^ㅎ

  10. BlogIcon 새 날 2015.06.17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귀족관람을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덴마크 영화라 어떤 색깔을 띠고 있을지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너무 미국과 영국 일색이라 왠지 참신할 것 같아요

  11.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06.17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줄 시놉이 궁금증을 더 증폭시키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2. BlogIcon 늙은도령 2015.06.17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에서 댜운받아서라도 볼 시간이 되면 봐야겠네요.
    요즘은 다른 데 시간을 낼 수 없어서....

  13. BlogIcon 까칠양파 2015.06.17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업영화만 좋아하는 저에게는 좀 어려운 영화일거 같아요.
    그래도 한줄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왠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순간의 선택.... 참 줗요한거 같아요.ㅎㅎ

  14. BlogIcon *저녁노을* 2015.06.17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잘 보고갑니다.^^

  15. BlogIcon 개인이 2015.06.17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져. 다 속일 수는 없어도 자신만은 속일 수 없는 것, 그게 바로 양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6. BlogIcon 유라준 2015.06.17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장 인물의 숫자가 적고, 이야기 구성이 간다하다라...
    짜임새가 좋은 작품인 것 같네요.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7. BlogIcon singenv 2015.06.19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끌리네요 ㅋㅋ 요즘 이런 영화 잘 안 나오던데 말이죠~ 쫄깃쫄깃하겠어요!

  18. BlogIcon 에피우비 2015.06.20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영화리뷰를 이렇게 간단히 쓸수도 있군요^^ 제가 많이 무지했던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