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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 가서든 아침은 먹어야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다
밥을 주로 먹지만 하다 못해 우유나 커피에 빵이라도 먹어야 한다
그래서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 알아본다
이번 수도권 방문 시 아침 먹을만한 곳을 미리 알아보고 그곳으로 가 아침을 먹었다
코로나 상황이라 24시 영업하는 곳이 더욱 없을 것 같았다.
찾은 곳은 "삼시 세끼"라는 식당이다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했다
난 육개장이 있으면 거의 육개장을 시킨다
그것도 좋아하는 옛날 육개장,,
밑반찬도 깔끔하다 ( 사실 육개장엔 반찬이 크게 필요치 않다 )
그런데 엄청 양을 많이 준다
밥 한 공기 말아 정말 오랜만에 아침을 배불리 먹었다 ( 그것도 먹다 먹다 조금 남겼는데도 말이다 )
반찬도 리필인데 있는 반찬도 남았다
만족스러운 아침이었다
☞ 3월 28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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