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첩보 액션 영화-어쌔신 더 비기닝

空空(공공) 2021. 8. 1. 18:07
반응형

 

"암살자" 또는 청부 살인업자를 를 뜻하는 영어  assassin은 더 비기닝이라는 부제를 달았는데

이 영화는 소설가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중 하나인 <아메리칸 어쌔신>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딜런 오브라이언은 ‘어쌔신: 더 비기닝’ 촬영 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촬영

현장에서 달리는 차에서 떨어지면서 다른 차량에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그런 심각한 부상에도 그는 ‘어새 씬: 더 비기닝’에 곧바로 합류했다고 한다


주짓수, 카체이싱, 공중 액션, 맨몸 액션까지 섭렵한 것은 높이 살만하니 기존에 보아 왔던

첩보 액션 배우 같은 파괴력은 없어 보였다

 


오히려 촬영 시점에 벌써 60대 중반이었던 마이클 키튼의 노익장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에서 특징적인것은 핵폭발 순간과 그 위력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실제와 어느정도 갭이 있을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핵폭탄의 위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


후속작을 생각했을터인데 흥행에 실패해 차기작이 나올지는 의문스럽다




낙오하는 순간 유령이 되어야 한다

 




(한 줄 줄거리 )

참혹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약혼자를 잃은 ‘미치’(딜런 오브라이언) 이후 

그는 하루하루 자신을 단련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테러리스트에 가까이 다가가던 그 때, 타고난 재능을 눈여겨본 CIA는 그를 신입 요원으로 발탁한다.

완벽한 요원이 되기 위해 ‘미치’는 최고의 트레이너 ‘스탠 헐리’(마이클 키튼)의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드디어 전세계를 위협하는 1급 테러리스트 ‘고스트’(테일러 키취)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되는데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그의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 기대않고 보면 볼만한 첩보 액션 영화,, 마이클 키튼 멋짐


☞ 2/11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