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TV

드라마 스페셜-감전의 이해, 히든

空空(공공) 2020. 12. 18. 01:30
반응형


감전의 이해

2019년 11월 22일에 방송한《KBS 드라마 스페셜2019》 시즌 아홉 번째 작품이다. 

김승원 극본을 이호 피디가 연출했다. 

7년을 사귄 남자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여자와 그녀가 만나게 된 남자들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드라마 ‘감전의 이해’는 주민경, 장인섭, 윤지온, 오륭, 지헤라, 도상우가 출연한다


누구든 결혼을 했던 안 했던 연애하고 나서 힘든 상황들이 있었을 것 같았다. 

각자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7년 사랑에 이별은 10초

노력은 배신을 않는다

계기가 필요했을뿐



(한줄줄거리)

자취방의 뜨거운 온도에서 아침잠에서 깬 남영(주민경). 

그녀의 재촉으로 함께 있던 연인 원재(장인섭)는 보일러를 확인하러 나갔고, 잠시 뒤, '펑!' 소리와 함께 
원재는 보일러 실의 물기 때문에 감전이 돼 쓰러졌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그러나 남영은 곧 더 큰 충격을 맞았다. 

깨어난 원재가 별안간 “우리 헤어지자. 번쩍하면서 숨이 막히는데, 그 순간 떠오른 얼굴은 네가 아니라 
딴 애더라”라며 이별을 선언한 것.

그렇게 7년을 사귀어온 연인에게 10초 만에 이별을 선고당한 남영의 꼬이고 꼬인 하루가 시작됐다. 

☞ 10월 4일 혼자 LG U+


히든

2019년 11월 29일에 방송한《KBS 드라마 스페셜2019》 시즌 열 번째 작품이자, 

시즌 마지막 작품으로 범법 소년이었던 학생 김건(서동현)과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 한주경(류현경)의 이야기로 ‘촉법 소년’이라는 사법 시스템의 허점과 양면성을 살펴보는 작품이다.

윤지형 극본, 이현석 연출로 류현경, 서동현, 오연아, 유재상,양대혁, 최대훈 등이 출연한다.


☞ 촉법 소년

촉법소년(한국 한자: 觸法少年)은 범행 당시 형사책임연령인 만 14세가 되지 아니한 소년범으로, 
대한민국 소년법에서는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소년"을 말한다.

촉법소년은 범행 당시 형사책임연령이 아니었던 소년(범행 당시 14세 미만의 소년)이므로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 

대한민국 소년법은 그 중 범행 당시 만 10세 이상[2]에 대해서는 가정법원의 처분에 따라 보호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과 악 함부로 결정짓지 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

좀 더 오래 들여다 봐라


(한줄 줄거리)

류현경은 우연한 계기로 고교 동창인 오연아(선주)로부터 '탈선한 아들 서동현(건)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 서동현의 행동 반경을 추적하던 류현경은 그가 만 9세 때 과실치사로 조사 받은 기록을 발견한 데 이어, 

촉법 해제를 3일 남겨두고 심상치 않은 일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7년 전 소년 범죄로 존경하는 선임을 떠나 보낸 아픔이 있는 류현경은 필사적으로 건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서동현의 행적을 쫓던 류현경은 뜻밖의 진실들과 마주한다


☞ 10월 4일 혼자 LG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