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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대구 북구

하중도 코스모스 ( 2019년 9월16일 )

空空(공공) 2019. 9. 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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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두번은 찾게 되는곳..대구의 명소가 되고 있는 하중도다.

봄에는 유채꽃,가을에는 코스모스..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하중도가 개방되었다..

올해 개방 기간은 9월 7일 부터 9월 29일까지이다.


개방기간 주말에는 다른 계획들이 있어 남들보다 하루가 더 있는 추석 연휴날 다녀 왔다


왼쪽 위 2016년 10월 1일 오른쪽 위 2017년 9월 2일

왼쪽 아래 2018년 9월 23일 오른쪽 아래 2019년 9월 16일

난 개인적으론 2016,2017년의 황화코스모스가 더 좋다.

코스코스는 원산지가 멕시코라  한다

코스모스는 크게 비피나투스(C.bipinnatus)종과 설푸리우스(C.sulphureus)의 두 종류로 구분된다. 

보통 코스모스라고 부르는 것은 비피나투스종으로 여기에는 적색, 백색, 핑크색 등이 있다.

올해는 활짝 개화된것 같지는 않고 아번 주말,다음 주말이면 더 개화된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작년에는 못보았던 조형물

KBS에서 취재를 나왔나 보다

올해 개방기간은 9월 7일부터 29일 까지이다.

호박터널에는 갖가지 호박이 달렸다

호박꽃

하트조형물안에 코스모스를..

매년 같은곳에서 같은 꽃을 보지만 그 느낌은 매번 다르다.

☞ 9월 16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