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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부산여행 )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空空(공공) 2019. 9. 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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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부산을 가기로 했을때 제일 먼저 떠 오른것이 여기였다..

같이 가는 친구들의 경향을 고려해서 선택한곳이다,


영도절영해안로를 걷고 흰여울 해안터널에서 흰여울 문화마을로 올라가는 도돌이 계단을 이용해 올라 갔다


흰여울 마을에 대한 내용을  영도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을 통해 올려 본다

흰여울 문화마을 http://huinnyeoul.co.kr/)


흰여울길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한다. 흰여울길 주변일대를 제2송도라 일컫고. 바다 건너편 

암남동의 송도를 제1송도라 하고 마주 보고 있는 이곳을 제2송도라 하였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다.


흰여울길은 마을의 앞마당이자 버스가 다니는 절영로가 생기기 전까지 영도다리 쪽에서 태종대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다.절영로에서 흰여울길 사이에는 세로로 14개의 골목이 나있다.


절영해안산책로에서 5개의 계단이 있다 ( 맏머리계단,꼬막집계단,무지개계단,피아노계단,도돌이계단 )


도돌이 계단에서 올라가 본 이송도 전망대

주거지역이므로 조용히 다녀야 한다

무지개 계단..아마 혼자였다면 내려갔다 올라 왔을것이다

북카페

흰여울 안내소

영화 변호인 촬영지에 안내소를 만들어 안내 하시는분이 상주 안내를 하고 계신다

여기가 사진찍는 핫 포인트이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이름난 멍멍이

허브향이 나는 식물들을 심어 향긋한 향기가 나는것이 참 좋았다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가게다

여기 앉아 라면 먹는게 유명하다.. 

고양이가 아프단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결성하여 가게도 운영하고 민박집도 운영하고 있다.

많이 이용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6~9월만 운영) - 평일: 1만5천원, 주말(금,토): 5만원

독채(4명 기준, 최대 6명) - 평일: 6만원, 주말(금,토): 8만원


연락처

흰여울마을공동체 사랑방 010-8516-4256 / 010-7436-7121


☞ 8월 24일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