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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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화원전통시장-5일장(1일,6일)

空空(공공) 2019. 5.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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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시장이 선걸 보고 들렀다가 양손 가득 한아름 시장을 보고 오게 된곳이다.

가끔 가는곳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갈려는데 평소와 달리 화원시장이 북적북적 하길래  먼일인가 싶어 차를 근처에

세우고 찾아가게 되었다.


도심은 상설 시장이지만 이곳 화원은 5일장인 모양이다.

비교적 큰 시장은 1일,6일이 장날이라는 아내의 말대로 오늘이 장날이었다.


화원전통시장은 생각보다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좁은 시장 골목이라 많은 사람들에 부닥기긴 햇지만,,


▶화원전통시장 : 알고 보니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정기휴일 : 개별휴무  등록형태 : 등록. 등록(인정)년도 : 1914년
운영형태 : 공설시장
시장면적(대지면적/건축면적) : 1,193㎡(4,487㎡/1,733㎡)
건물형태 : 상가건물형
시장분류·시장크기 : 근린생활형 중형시장
상점수 : 총 280여 개 ( 노점상 250개 포함)


싱싱한 채소도 많고

빈대떡이 맛있어 보여 3장에 5천원주고 구입

풀빵도 먹음직 해 보였다

요런거 좋아하는데..

요즘 멍게철이다

싱싱한 꼬막이 엄청 싸서 3Kg에만원 주고 구입

갖가지 밑반찬이 먹음직스럽다.

국도 이렇게 파는가보다..수구레국밥도 있었다

클로로덴드롱 모종을 3천원에 하나 구입

제라늄

납작만두

꽃씨..정원이 잇으면 뿌려 볼텐데..ㅋ

강아지도 시장 보러 나왔나 보다

12종류의 꼬마김밥 1줄에600원 11줄에 6천원이래서 11줄 샀다.

튀김도 하나 600원 5개 샀다.

성주꿀참외 만원에 샀다

도너츠도 먹고 싶은데


두사람이 양손 가득 샀는데 손에 피가 안돌 정도였다

주말 장날이면 또 들려 봐야겠다.그때는 작정하고^^


▶4월 21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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