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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제22회 영덕대게축제-천년사랑 왕의 대게

空空(공공) 2019. 4. 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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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은 참 쉽지 않은 경험의 여행을 했다

3월초는 2주  연이어 제주를 다녀 오고 이어  그 다음주는 동해 바다 영덕쪽을 2주 연속 다녀 왔으니 말이다

그간은 축제가 열리는 강구항까지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잡한 차량들로 엄두도 못내었는데 지난 2018년 1월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동대구역 기차여행" 관광 상품으로 다녀 오게 되었다

 

대구-포항은 KTX열차를 포항-강구는 무궁화를 그리고 강구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 버스를 이용을 했다.

5명이 참여했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할수도 있었으나 상품 비용도 저렴 ( 1인 \28,600 상품권 10,000원 포함)

해서 기차 여행을 하기로 했다

우린 행사 참여보다는 행사 기간에 대게를 먹는게 목적이었다..

그 목적을 유감없이 달성한 즐거운 여행길이 었다

 

영덕대게축제는 올해로 22회째로 영덕군 강구항 일원에서 지난 3월21일부터 3월 24일까지 개최되었다.

난 3월 23일 토요일 참가햇는데 날은 맑고 대기질도 좋았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 생각했던만큼 복잡지는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날인 일요일은 아마 엄청 복잡했으리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동대구역에서 포항까지 KTX를 이용하고 포항에서 강구까지는 무궁화호를 이용했다

강구역에 내리니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행사장은 강구항 해파랑공

일주일만에 보는 동해 바다

아직 행사장은 조용한 편

대게 문화전시관

축제 보러온 사람들을 위한 식사 공간.

공연도 있고

먹거리도 있다

대게 튀

이건 홍게

대게 ( 박달대게)

표식을 단 게가 영덕 대게다

 

짬값은 게값의 10%

시장 구경도 하고

그런데 영덕 상품권을 받는곳이 없다.

할수 없이 축제 위원회에서 현금으로 교환

축제도 보고 대게도 실컷 먹은 즐거운 하루였다.

대개 먹는건 별도로..ㅋ

☞ 3월23일 친지5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