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투어가 아니더라도 근대항 건축물들이 근대역사관 100M 안에 다 모여 있어 둘러 보기 좋다
구 미즈상사는 지금 북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즈커피 라는 상호로 커피를 판매한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무역회사로 사용되던 건물로 일본인이 운영하였다.
식료품과 잡화를 수입,판매하던 회사로 한때 은행 건물로도 사용되었다. 해방이후에는 검역소로 사용했었다
커피를 마실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실내만 보고 바로 나왔다.^^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에는 용도나 기능을 확인할 수 없는 건축물이나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위락시설로
사용하였다.
2013년도에 보수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 체험학습 및 예술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산시의 근대산업 유산 예술창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했다.
체험학습장(1층)과 미술전시공간(2층)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를 딴 것으로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체험방에서는 컵받침, 향초만들기, 손수건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각종 체험 활동을 할수 있는곳이다
계시는분이 친절하게도 맘껏 둘러 보라 하신다
하반영 화백의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장 Lay-out이 효율적인것 같다
장미공연장
1930년대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에서 쌀을 보관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2012년에 다목적 공연장으로 보수되어 활용하고 있다.
장미동은 쌀곳간을 의미한다 ( 藏米 )
공연이 없을때는 개방을 않는다
군산근대항 스탬프투어
군산근대역사관-군산세관-구 미즈상사-장미갤러리-근대미술관-장미공연장-근대건축관-진포해양공원
이제 근대건축관으로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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