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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펫팸족 2

대구 펫쇼-놀라운 반려 산업

▶ 반려 동물은 법적으로는 초상권이 없다 단 소유자 동의 없이 찍는 건 문제의 소지가 있으나 전시회라는 열린 공간에서 일일이 동의를 구하는 건 어렵기도 하고 카메라로 사진 찍는 모습을 보여 암묵적으로 허용하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올립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신 분들 이야기 하시면 (댓글 )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펫펨족"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정도로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 ☞ 펫펨족 :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가 합쳐진 용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 동물, 그 시장이 상상외로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2015년 1조 8994억 원 수준으로 추정됐고 2017년에는 2조3322억 원, 2027년..

전도 유망 사업_폭발적인 반려동물 산업과 전망

지난 5월말 있었던 "펫쇼'를 다녀와서 엄청난 반려 동물 산업에 놀라고 반려 동물을 키우시는분이 이렇게나 많은지 놀라면서 입을 딱 벌렸었다 하긴 요즘 어디 야외나 공원을 나가면 산책을 나온 반려 동물들을 정말 많이 만난다 목줄을 매지 않거나 배변 처리를 안해서 다소 문제는 있기도 하지만 정말 몇년새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것을 실감한다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수가 2010년에는 전체 가구의 17,4% 였으나 2020년이 되면 전체 가구의 30%가 될 전망이다 그래서 반려 동물이 그냥 호기심의 대상이 아니라 또 다른 가족이라는 신조어 "펫팸족"이라는 것도 생겨 났다 키우고 있는 반려 동물도 과거에는 개,물고기였으나 지금은 개를 비롯하여 고양이,새 심지어는 고슴도치까지 정말 다양해 지고 있다 이렇게 반려 동물 ..

시사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