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은 대구의 3개 이상의 구를 흐르고 있다 따라서 3개이상의 구청이 맡은 지역을 관리하는것 같은데 일행이 구마다 조금 특색이 있어 보이고 재정 상태에 따라 차이를 느낀다고 한다.그런가 하고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다 경대교에서 칠성교까지는 비교적 먼 거리다 ( 1.3Km ) 신천에는 작은 보를 여럿 만들어 놓았는데 낙동강처럼 나쁜 영향을 안 미쳤으면 싶다 2015년 광고판은 이제 떼었으면 싶다 ㅡ.ㅡ;; 시계를 주제로 한 시화 초등학생들의 작품같다 뒤돌아 본 경대교 도중에 만난 바위 물소 같기도 하고,곰 같기도 하고,사자 같기도 하였다 왜가리를 종종 만난다 팔뚝만한 잉어떼들이 지나가고 있다 보 아래서 뭔가를 먹고 있는 오리떼들 이런 잉어들을 자주 볼수 있었다 한무리의 왜가리및 해오라기들 칠성교 근처에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