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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첩보 영화 2

007을 능가할 첩보 시리즈물-미션 임파서블 5

올해 개봉 예정인 스펙터까지 007 시리즈는 1962년 1탄 Dr. No를 시작으로 총 24년의 시리즈가 만들어졌다 가히 현 시대의 최고 첩보 시리즈물이라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24번의 시리즈 물에서 숀 코너리가 7번,로저 무어가 7번 007을 연기했다 반면 미션임파서블시리즈에서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까지 5번을 IMF의 에단 헌트로 연기했다 그의 나이가 우리 나이로 54살이고 평균 4년에 한번 시리즈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잘해야 2번~3번 더 나올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게속해서 시리즈가 나올수 있다면 007이후 가장 멋진 시리즈물이 될수 있을것이다 거기다가 007의 본드걸처럼 이번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레베카 퍼거슨이라는 아주 매력적인 여배우를 탄생시켰다 ( 1983년생이라 나이가 좀 많간 ..

영화/외국영화 2015.08.11

새로운 첩보 영화 시리즈가 될수 있을까?-영화 킹스맨

시사회 갈 기회가 내겐 별로 없었는데 이번엔 우연히 내게 기회가 왔다 그것도 2장이나 줘서 아내와 같이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지면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 영화인것 같다 선정적인 장면이 없는데도 청소년 관람불가이니 알만할것이다 하지만 그런 폭력적 장면들이 어떤 사람에게는 끔찍하고 잔인하게 다가올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통쾌하고 시원하게 다가 올것이다 나는 어떤 부분에서는 잔인한 면도 없지는 않았으나 어떤 부분은 오히려 통쾌하고 짜릿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분명 이 부분 평가가 엇 갈릴것이다 첩보 영화에서의 큰 기둥인 "권선징악"이 표면으로 극명하게 드러났던 흐름이었으나 이면에는 환경문제와 집단 우월 주의에 대해 경고하고픈 생각도 약간은 깔려 있다 첩보 영화의 신기원을 이루었다는 이 영화가 007 시리즈나 ..

영화/외국영화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