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았던 괜찮은 영화들을 다른 관점에서 다시 보는 일을 가끔 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보았던 영화 "쎄시봉"을 아내가 안 보았다해 넷플릭스로 다시 보았다 ☞ https://xuronghao.tistory.com/682 쎄시봉 지난 9월 "유리상자"의 만원의 행복이란 공연을 다녀 왔었다 같은 날 엑스코에서는 모닥불의 박인희와 송창식의 공연이 있었다 내심으로는 송창식,박인희의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공연 가격 차 xuronghao.tistory.com 쎄시봉은 음악감상실이기도 하고 아마추어 가수들이 노래도 하는 곳이다 나도 80년대 초 (물론 지금은 없어졌지만 ) 덕수궁 건너편에 음악 감상실을 몇 번 찾은 적이 있다 그 당시는 노래 악보도 나누어 줘 노래도 같이 불렀던 기억이 난다 영화는 지금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