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정보만 알고 부담없이 선택했다 목소리가 울림이 있는 모건 프리먼이 나오고 한국의 정두홍 감독이 무술 감독을 하고 한국 배우인 안성기와 박시연이 출연하는.. 한국 배우들의 존재감에 대해서는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했지만 클라이브 오웬과 악셀 헤니,클리프 커티스의 연기가 더 깊이 뇌리에 담았다 영화의 기승전결은 익히 알고 있던 부당 권력에 대항해서 목숨과 가진것을 잃고 와신 상담해서 복수 한다는 이야기지만 착취를 거부하고 뇌물을 부정하는 ( 뇌물 따위를 용납할수 없는) 그 당연한 이야기가 마음에 끌린다 ( 사진:다음 영화) 클라이브 오웬과 클리프 커티스가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 왔다 그들의 출연 영화를 많이 본것도 아닌데.. 명예를 이야기 하고 기사도 정신을 이야기하지만 조금만 더 집중되었으면 좋았을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