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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메르스 확산 2

메르스 공포

일상 생활로 빨리 돌아가자는 대통령의 말이 여전히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 같다 정부의 그 어떤 말에도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안과 공포심은 이루 말할수 없다 불안하고 공포심을 느끼는 이유는 쉽사리 감염이 되고 ( 그것도 의료진 조차 ) 특별한 치료약이 없으며 치사율이 높다는것이다 지역에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래 온갖 유언 비어와 추측이 난무한다 그 확진자가 공무원이면서 대내외 사회 활동이 많은것과 증상이후에도 활동을 한것에 대해 더 우려심이 크고 주위가 뒤숭숭하다 당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것에 대해 확연히 표가 난다 목욕탕에도,식당에도 야구장에도.. 그 확진자로 인한 전염..잠복기가 이번주까지라서 함부로 마음을 놓을수가 없다 메르스에 대한 현재까지의 사례를 보더라도 병원과 병원 관련된곳 이외에서 감염 ..

시사 2015.06.19

2014년 CNBC의 전염병에 관한 전망

온 나라가 메르스에 대한 감염과 확산 공포로 들끓고 있다 초동 대처만 잘했더라면 한사람으로 인해 이렇게까지 온 나라가 들석일 정도는 안되었을것이다 경제적 손실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막대할것이다 이번 사태가 진정되면 반드시 방역 체계를 재 점검하고 발생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하나 하나 짚고 개선해야만 한다 ( 이미지 출처: 구글 연합뉴스) 잡지를 보다가 흥미있는 기사를 읽었길래 소개를 한다 지금의 이 상황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한 내용이다 2014년에 씌여진 CNBC의 기사다 " 내년에 세계가 예의 주시해야 4대 변수는 전염병,우크라이나 사태,중국 경제위기,글로벌 총 수요 부족으로 지적되었다" CNBC가 작년 중국 천진에서 진행된 다보스포럼 ( 세계경제포럼 WEF 하계 대회)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이 ..

시사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