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작 완료 되었지만 2023년 7월 26일 개봉한 이솔희 감독의 독립 영화다 단독 주연한 배우 김서형의 연기가 돋보인다 그녀는 이 영화로 그 해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실제로 김서형은 이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고 정신 장애가 있는 듯 없는 듯 ( 3급 ) 신들린 듯한 감정 변화 연기를 보여 준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어둡다 우리 사회 어두운 음지에 있는 치매 노인, 노인 부양, 정신 장애, 비행 소년, 위계에 의한성착취등 전반적으로 인상을 지푸릴말한 것들이 연결되어 있다 일말의 희망이 있었지만 그 희망을 보지 못하는 운이 따르지 않는 그러한 삶을 영화는 끝까지 보여 준다 가졌던 사람일지라도 노년의 불행은 어찌 할 수 없다는 것도.. 비극적인. 미화하지 않은 현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