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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도동 연리지 2

도동 회화나무,느티나무 연리지 관음사

천연기념물 1호가 있는 도동 측백나무 숲 맞은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멋진 나무가 있다완벽한 연리지 나무가 바로 그것이다마을의 보호수인 ,오른쪽에는 느티 나무와 그 옆으로 키가 큰 까치가 살고 있는 120년된 회화 나무 (당산나무) 두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가지가 2군데나 붙어 연리지가 되었다. ▶ 연리지뿌리가 다른 나뭇 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 보이는 나무 대부분 같은 종류의 나무가 엉켜 있다. 남녀 사이,부부애가 진한것을 비유하기도 한다 왼쪽이 회화나무 오른쪽이 느티나무 가지가 붙어 있다회화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나뭇가지가 2군데 붙어 있다 그리고 측백나무 숲 바로옆에는 관음사라는 사찰이 있다.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관음사 소재지 대구광역시 동구 도..

서거정의 대구 10경:북벽향림-천연기념물 1호 도동 측백나무 그리고 연리지

옻골마을을 들렀다 ..돌아오는길 제일 복잡한길이고 복잡한 시간에 딱 걸렸다 그래서 우회 도로를 찾아 갔더니 도동으로 가는길이다 도동에는 조선시대 세종이후 여섯임금을 모셨던 대학자 서거정이 대구 10경의 한곳으로 시를 쓴 "북벽향림"인 측백나무숲이 있다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의 측백나무숲은 지난 2015년 6월에 한번 글을 쓴적이 있다 ☞ 천연기념물 제 1호 도동 측백나무숲 오늘은 서거정과 대구 10경중 6경인 북벽향림에 관한 글로 올린다 서거정 ( 1420-~1488 ) 조선 문종, 세조, 성종 때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본관은 대구(大丘). 자는 강중(剛中), 초자는 자원(子元), 호는 사가정(四佳亭) 혹은 정정정(亭亭亭)이며,[1]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인상 깊은곳 2018.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