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를 걷어 내면 매력적인 사업을 놓칠수는 없다 회사 대표이하 많은 임원앞에서 신사업에 대한 추진안을 브리핑 할 기회가 있다는건 아주 드문일일수 있다 더구나 장그래같이 정직원도 아닌 신입 계약직으로서는.. 회사란 조직에서도 정치가 있다..파벌이 있으며 보이지 않는 알력들이 있다 그 싸움에서 이겨야만 먼저 앞서 나갈수 있다 난 그런게 싫었는지도 모른다 큰 보고나 프로젝트가 끝나면 의례 회식을 한다 그때가 직장 생활중 가장 기쁘고 보람차고 희열을을 느끼는 순간이다 직장 생활중 제일 괴로운 일중의 하나는 보기 싫은 사람을 매일 보는것이다 ( 이미지 : 구글 ) ( 12회/13회 한줄 줄거리 ) 비리로 감사를 받았던 요르단의 중고차 수출 사업을 장그래의 아이디어로 진행하고 사장을 모시고 PT를 진행 승인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