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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대명동 유래 2

비빔밥 같았던 영화-로봇,소리

여러 가지 재료들이 섞여 있는 비빔밥 같았다 이 맛을 느끼게도 하였다가 다른 맛이 나기도 한 당최 종 잡을수 없는 그런 맛이었다 한두가지 재료를 써서 맛있게 만들수도 있었을터인데.. 먹을수 없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아주 맛있는 밥은 아니었다 왜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을 이렇게 무의미하게 엮어 갔을까? 조금 의아하다 대구 지하철 사건을 먼저 생각한게 아니고 찾다 보니 대구지하철 사건을 엮었고 배우 이성민,이 희준이 대구 출신이어서 그렇게 엮어 간것은 아니리라 생각한다 ( 그러고 보니 채수빈도 예전 대구 모 구단의 유명선수와 열애설이 있었다) 만에 하나 그래서 대구 지하철 사건을 소재로 사용하였다면 정말 잘못 엮어간것이다 이 영화가 설날 특수등으로 만일 예상외로 흥행이 된다면 올해 년말 영화제에서 배우 이..

영화/한국영화 2016.02.02

( 대구 가볼만한곳 ) 모명재

우리 민족 열명 가운데 세명..즉 30%의 국민들은 다른 나라에서 이주해온 선조를 두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 네덜란드, 인도, 유구, 베트남, 몽골, 여진 위구르, 거란족과 흉노족, 발해 유민 등 실로 많은 민족의 출신이 한반도에 들어와 한민족이 된 것이다. 그 중에 전쟁 중에 귀화한 장수들이 있다 이성계의 오른팔 여진족 이지란이 있었고 임진 왜란때 귀화한 일본인 사야가 김충선이 있으며 정유재란때 눌러 앉은 명나라의 장수 두사충이 있다 두사충(杜師忠)은 중국 시성 두보의 2대 후손 기주자사 두교림의 아들이자 명나라 최고의 풍수지리가다 1592년 임진 왜란때 원군으로서 공을 세웠고 벽제관 전투에서 대패 명나라 총사령관 이여송이 참수하려 했으나 조선 대신들의 설득으로 목숨을 구했으며 1597년 ..

인상 깊은곳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