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혼자 다니다 보니 밥 먹는것도 잊어 먹었다 그런데 그 이유중의 하나는 마땅히 먹을곳이 안 보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마침 카메라 배터리 충전도 할겸 도남서원 바로 옆에 있는 "낙강 마실"에 들어 갔다 식사와 민박(고택 체험 )이 되고 차와 음료가 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종종 민박이용을 하신다고 한다 멀리서 상주 관광을 하러 오시는분도 일박 하시는데에는 괜찮을듯 싶다 ( 1일 숙박비 \30,000 낙강 마실 010-2247-6199) 민박을 한 외국 관광객들이 써 붙인것이라 한다 깔끔하고 간단한 한상..시골 밥상 ( \7,000 ) 그러고는 바로 옆에 있는 도남 서원을 둘러 보았다 ( 도남 서원 ) 도남(道南)’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