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곳을 찾은지 이번이 다섯번째이다 처음 와 본게 5년전쯤인데 일년에 한번꼴로 찾는것 같다 2014년 10월 찾아 보고 처음이니 이번은 1년 3개월만.. 며칠전 즐겨 듣던 음악 사이트 서버 문제가 있어 유튜브로 노래를 들었었는데 계속 선곡하기가 귀찮아서 이어지게 해서 들었던 노래가 김 광석 노래였었다 김 광석 노래를 즐겨 들은지는 그리 얼마 되지 않는다 병상에 누워 힘들었을때 그의 "광야에서"라는 노래를 듣고 힘을 내었던 적이 있다 그후 뮤지컬을 보게 되고 (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도 가게 되었었다 이 거리도 그래서 자주 찾는것 같다 몇년이래 이 김광석 거리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구시와 중구가 관광 상품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단장을 했다 일년만에 찾은 거리는 오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