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서 제일 넓은곳이기도 하고 또 제일 많이 찾는곳이 경기전이다 이번 전주 한옥 마을 여행에서 우리 역시 경기전을 둘러 보는데 제일 많이 시간을 할애 했다 경기전에는 유달리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커플들과 젊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이것이 좋은 현상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경기전내의 여러 볼거리가 있지만 진본은 아니지만 태조의 어진과 예종의 태실,그리고 전주 사고와 어진 박물관은 보고 와야 한다 ( 태조 어진 진본(국보 제317호)은 어진 박물관 수장고에 있어 볼수는 없다) 경기전은 입장료가 있고 오전 9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