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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BTS 2

BTS ( 방탄소년단 )은 제2의 Beatles (비틀즈)가 될수 있을까?

시사 탐사 방송프로그램인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종종 시청하는편이다 지난 5일 이 프로그램은 시사와는 관계없는 "조용필-서태지-방탄소년단으로 이어지는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 탐사 방송하는것을 보고 처음엔 좀 의아하게 생각을 했다 BTS ( 방탄소년단..이하 BTS라 함 )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고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소속이 아닌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이란 정도만 알고 있던 나로선 감히 조용필,서태지와 비교를 ...이런 생각이 언뜻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송을 계속 보다 보니 이건 완전 경이롭고 방송을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상상을 초월한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방송 말미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 와 불세출의 밴드가 된 "Beatles"..

(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 1-12 What Fresh Hell 지옥같은 시간

작년 3월 인천 연수구에서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실종되고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 범인을 잡았는데 범인은 앳된 여학생들이었고 범인중 누가 공범인지 ,주범인지 공방이 한참을 떠들석하게 했었다 우리가 학교나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은 위험하다'라고 가르치는데 낯선 사람이 범인일 확률은 1%에 지나지 않고 유괴나 성범죄 대부분은 이웃 사람이거나 잘 아는 사람이 저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조금 생소한 지명인 델라웨어주의 웰밍턴에서 일어난 여학생 유괴사건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유괴 사건의 생존율이 높긴 하지만 아이의 유괴는 24HR이내 범인을 잡아야만 유괴된 아이를 살릴 확률이 높다 유괴된 아이의 44%가 1시간내, 75%가 3시간내 살해되다는 통계가 있기도 하다 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