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특정 전시회는 1년전부터 스케줄에 들어 있었고 그때면 서울로 전시회를 보러 상경을 하곤 했다 전시회에 가면 새로운 제품,기술 동향등을 먼저 알수도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아주 유익한 기회였다 물론 지금도 그런 전시회가 없는건 아니지만 요즘은 그런것이 조금은 희석된듯한 느낌이다 이 지역에서도 매년 매월 전시회가 열리곤 한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토,일요일 가볍게 들러 보는게 일상이 되었다 10월은 축제의 계절이지만 전시회도 다른 여느때보다 많이 열리고 있다 지난주에는 2개의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었다 디자인 위크 인 대구 2015와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5 다 2곳의 전시가 나랑은 직접 연관은 없지만 또 다른 경험이었다 1.2015 디자인 위크 인 대구 개최기간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