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드시더니 좀 쉬어 가자해서 '탐앤탐스"라는 커피점에서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커피점에 앉아 있으니 시간은 너무 잘 간다 더 이상 구경다니기는 어려울것 같고 마지막 코스로 DDP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잡았다 그리고 전철역이 있는 흥인지문을 제일 마지막 보는걸로... DDP는 워낙 넓고 방대해 짧은 시간안에 다 돌아 보지는 못하고 눈에 보이는대로 구경을 했디 내 기억속에는 동대문 야구장이었는데 말이다 이 앞에서 당시 유명한 프로야구선수를 만나 악수를 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간다. 프로구단의 감독까지 했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DDP는 다음번 자세하게 둘러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동대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디자인・창조산업의 발신지’를 모토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