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땜에 매주 가던 영화관도 못 가고 그래서 대신 집에서 IPTV로 지나간 무료 영화들을 찾아 본다.예전 영화들을 보면 현재의 영화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어설픈 면이 많이 보이지만 현재 배우들의지나간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2004년 상영된 영화이니 16년이 흘렀는데 차승원,장서희의 젊었던(?) 모습을 볼수가 있다.요즘 잘 볼수 없는 배우들 모습도 보고 ( 징항선 )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들의 단역 출연도 보는재미가 있다,박성웅이 차승원의 친구역으로 잠깐 나오고 요즘 브라운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는 장현성이 장서희의 남편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김상진 감독의 작품이다 김상진 감독은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를 비롯 대표작인 "주유소 습격 사건"을 위시해서 "신라의 달밤""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