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 양희은 하얀 목련) 올해도 어김없이 목련이 피었다 하얀 목련은 아닌 연한 노란 목련.. 창밖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 2월 17일의 모습 언제 꽃망울이 터질지 아직 기약은 없다 ★ 3월 9일의 모습 차가운 날씨가 며칠 계속 되더니 꽃망울이 움츠러 들었다 ★ 3월 14일의 모습 조금씩 조금씩 올라온다 ★ 3월 17일의 모습 보인다^^ ★ 3월 18일 날이 잔뜩 흐렸다..비가 오지 말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