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보려면 읍천항에서 시작하든지 아니면 하서항에서 시작하면 된다 어느곳에서 시작하든지 왕복 채 4Km가 안 되는 거리로 바닷 바람을 맞으며 걸을수 있는 길이다 읍천항쪽으로는 벽화 갤러리를 볼수 있고 하서항쪽으로는 방파제 위에 세워진 대형 자물쇠를 볼수 있다 그리고 연인들을 위한 포토존도 있다 연인과 함께 라면 꼭 들러 봐야 할곳이다..자물쇠 하나 들고^^ 대형자물쇠..멀리서도 잘 보인다 목숨을 바쳐 왕자를 구한 신라의 충신 박제상 이야기 높은곳은 어떻게 달았을까 궁금하다 천년 고도 경주 지역에 바다를 낀 이런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