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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피노키오 2

오랫만의 웰메이드 드라마-피노키오

종영이 아쉬울 정도다 정말 오랫만에 잘 만들어진 한편의 드라마를 보았다 1화 피노키오부터 미운 오리새끼.헨젤과 그레텔.주홍글씨.. 20회의 피터팬까지 매회차마다 동화 제목이나소설의 소제목을 사용해서 특색있게 보여 주기도 하고 이 시대의 바람직한 미디어(기자)상을 애둘러 비꼬는것이 시원하기도 했다 (이 시대의 종편을 비롯한 기레기들은 이 드라마를 반드시 보라) 기자는 임팩트 (Impact) 가 아니라 팩트 (Fact)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으며 내부고발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자세하고 세밀하지는 않았지만 재벌과 정치권의 유착을 다루기도 했다 주인을 몰라보고 짖을 때 그 개는 잡아 먹힌다 속여서 얻은 행복은 끝이 있다 라는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기도 했다 또한 여느 드라마와 달리 주연을 ..

TV 2015.01.20

두 세상을 하나로 묶는일-영화 상의원

조금만 ..무언가 허전하다 재미있게 보긴 본것 같은데 속 시원하지는 않다 밥 먹고 물 안 먹은 느낌? 좌우지간 1%가 부족하다 그 1%를 채웠더라면 더 좋은 영화가 되었을것이고 흥행도 성공했을것이다 요즘 인기인 "박신혜"만 보고 찾아간 영화였다 피노키오란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박신혜의 연기가 매력있다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갈소원의 성인역..나중에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는 변호사역을 한 앞으로가 기대 되는 배우다 역시였다.^^ 그리고 또 새로이 연기 잘하는 배우를 이 영화에서 찾았다 역시 "피노키오" 드라마에서 기자역으로 나오는 이유미이다 이 영화에선 소의로 나온다 요즘 따라 영조와 정조.그리고 사도세자의 이야기가 많이 조명되고 있다 이 영화 역시 영조를 배경으로 그 시대의 왕실 이야기를 그리고..

영화/한국영화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