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728x90

킬링타임 영화 5

영화 에이바-킬링 타임 영화

영화 에이바는 2020년 9월 9일 한국에서 개봉한 여성 액션 영화이다 개봉 성적은 2만 3천 명 정도로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도 형편없는 성적이다 영화 전문 잡지인 씨네21은 2017년 6월 영화 속 최고의 여성 액션 캐릭터/배우 50을 선정한 바 있다 m.cine21.com/news/view/?mag_id=87474 [스페셜] 이 꼽은 영화 속 최고의 여성 액션 캐릭터/배우 50 ① 이 장면! 청엽정에서 브라이드가 혼자 수백명의 크레이지 88과 펼치는 ‘미친’ 대결. 눈알이 뽑혀나가고 사지가 절단되고 피가 분사되는 액션의 향연. CG를 최소화한 이 장면의 촬영기간만 무려 m.cine21.com 그중에 1번으로 "킬빌"의 '우마 서먼"을 뽑았는데 애석하게도 나는 이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다 ( 이 글을..

영화/외국영화 2023.07.14

킬링 타임 영화 루저스 ( The Losers, 2010 )

DC 코믹스 산하 버티고 사의 2003년 산 동명 코믹북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겨온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누구나 들어 봤음직한 "나는 항상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라는 영화 (2006년 )를 연출한 실베인 화이트 감독이 연출하고 제프리 딘 모건,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한 오락 액션 영화이다 러닝 타임이 97분으로 비교적 짧은데 영화의 흐름과 화면 전환도 빨라 지루하게 느낄 틈을 안 준다 음파 무기라는 신무기 개념을 생각게 해 주는 영화다 마블이나 DC 영화답게 쿠키 영상이 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 (한 줄 줄거리 ) 클레이, 잰슨, 로크, 푸치, 쿠거, 이 미국 특수 부대 소속의 5인조 엘리트 팀은 수색과 파괴 임무를 띠고 볼리비아의 정글로 파견된다. 하지만 곧, 자신들이 '맥스'라고..

영화/외국영화 2022.08.02

Comeback again?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역시 기대를 안하고 보는것이 옳았다 만일 기대를 하고 보았더라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예전의 영화 1,2편까지도 비호감으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킬링타임 영화,액션 영화로 본다면야 그럭 저럭 볼만 했지만 시공을 종횡 넘나드는 복잡한 시간 여행의 설정은 오히려 격을 스스로 낮추어 버렸다 전편을 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 하지 않으려 마음 먹고 영화로만 즐기면 좋을듯한 영화다 그러나 전편을 보았고 의미를 새기고 보면 혼돈스러운 영화다 "라스트 스탠드"에서 보았던 형편없었던 그의 몸이 운동으로 다시 예전의 몸처럼 되었다는 낚시에 이끌렸지만 정확하게 캐치할 능력이 내겐 없었다 우리 나이로 70에 가까운 ( 1947년생) 그의 근육을 기대한 내가 애초에 바보같은 생각을 헸는지도 모른다 쿠키 영상으로 후속편이 있..

영화/외국영화 2015.07.21

킬링타임-영화 포커스

처형네와 집사람을 모처럼 영화관으로 안내했다 좀처럼 영화를 잘 보시지 않는데 "조선명탐정" 영화는 보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서 추천해 드렸다 난 "조선명탐정"을 2번 보기는 뭐해서 혼자서 보게 된 영화가 "포커스"다 제목탓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어디에 포커스를 마춰 볼것인지 헷갈렷다..하마터면 오랫만에 영화를 보다가 졸뻔 했다 결론은 그냥 킬링 타임이다 주연으로 나온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외에는 인상적인 배역도 없다 예전 술을 많이 마시고 좋아할때에는 술의맛을 보고 술 이름을 맞추곤 했다 위스키가 가장 쉬웠고 그 중에서 발렌타인이 제일 쉬웠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칵테일은 통 알수가 없었는데 윌 스미스는 잘도 맟춘다 ㅋ 중국인 도박꾼 ( BD 윙 분) 이 내뱉는 욕 "타마더'는 정말 심한 욕이다 중국 사람들은..

영화/외국영화 2015.03.11

킬링 타임 영화-빅매치

영화 빅매치는 전형적인 킬링 타임용이다 생각할것도 없이 상영시간 112분을 그냥 즐기고 극장문을 나서는 순간 깨끗이 잊어버려도 좋은 영화다 이정재,신하균,이성민,라미란 같은 괜찮은 배우를 내고도 그닥 흥행은 그저 그러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노래하지 않는 보아는 아직 무언가 어색하기까지 하고.. 빅매치라 그러면 요즘 뭐가 빅매치일까? 축구의 맨유대 바르셀로나, 아니 레일과 바르셀로나 호나우도와메시의 대결쯤 되면 빅매치라 불러도 될법하다 자웅을 겨룰수 없을때 ,승패의 결과를 예측할수 없을때 우리는 빅매치라 하는데 보는 사람이야 쫄깃쫄깃하다 영화가 흥미를 못 느끼게 하는건 과도한 CG사용으로 너무 현실감과 괴리가 있는것을 느끼게 하는것과 장면 장면의 설정이 어느 외화에서 본것 같은,비슷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영화/한국영화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