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공원..여러 가지 추억이 있는 장소다 조상의 얼이 스며 있는곳이기도 하고 초등학교때는 소풍 장소였으며 이 근처에 살기도 했으며 통학로길 옆이기도 한곳이다 키다리 아저씨가 있었던 곳으로 기억이 되는곳이며 생전 처음 코끼리,호랑이,사자,곰을 보기도 한곳이다 그 곳을 2년여만에 다시 찾았다 시만들에게 무료로 개방이 되면서 나이 많으신 어른들의 쉼터가 되는곳이며 휴일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나들이가 지금도 이어지는곳이다 오늘도 사슴을 시작으로 코끼리까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돈다 잔뜩 흐린 날이고 쌀쌀하기까지 한 날이지만 동물들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 달성 공원의 유래 ) - 사적 제 62호 대구는 신라때 달구화현(達句火縣)이라 불렀으며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742∼765재위)때에 이르러 비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