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 어디를 나가지 못하고 있던 일요일 TV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 드라마스테이지란 제목에 부제로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란게 눈에 들어와 채널을 고정시켰다 교도소 장면이 나오는걸 보니 마지막 식사라는게 그건가 하고 생각을 하면서 계속 보게 되었다 요즘 교도소 생활에 대한 영화,드라마가 많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 교도소의 교도관이나 수용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주방..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보는것 같아 흥미를 느꼇다 드라마의 내용을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으로 소개를 하면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는 사형수가 죽기전 먹는 마지막 음식을 만드는 여자와 무연고자에 정신 질환을 앓고 잇어 자기가 사형수라는것도 모르는 사형집행을 두번이나 받은 사형수간의 이야기다 그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