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을 한 조카집엘 친지들과 들렀다 멀리(?) 있어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찾아갈까 싶기도 하다 모처럼만의 장거리다 미세먼지가 극심해 콧구멍에 바람 쐰다는 말은 못하겠다 ㅡ.ㅡ;; 조카가 사는곳이 항구 (울산 정자항)와 가까워 정자항내 활어 직판장에서 회를 떠다가 식구들과 맛있게 먹었다.. 역시 항구에서 직접 산 회라 싱싱하고 싸고 맛이 잇었다 ㅋ ( 울산 정자항)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에 있는 어항이다.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이다. 오랜 전 마을 가운데 24그루의 포구나무(느티나무) 정자가 있어서 정자(亭子)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 위키 백과에서 발췌) 인근에 몽돌 해수욕장이 있어 잘하면 여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