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이면 나름대로 한 해를 돌아 보고 적정한 그 해 어울리는 사자성어를 선정한다 2015년부터 해 왔으니 올해 벌써 9년째이다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매년 희망적인 사자성어를 선정하기를 기대하지만 해가 갈수록 더 절망적인 단어를 선정하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지금 겪는 이 세대의 상황이 혼탁하고 비관적이지 않나 싶다 내년은 더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올해도 가지게 한다 2015/12/31 - [생각] - 2015을 마무리하며-유비무환(有備無患) 2016/12/31 - [생각] - 2016년을 마무리하며-난신적자 (亂臣賊子 )2017/12/29 - [생각] - 내가 선정한 2017년 사자성어- 격탁양청 (激濁揚淸 )2018/12/26 - [시사] - 내가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격화소양( 隔靴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