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역사테마공원 근처에 복원된 "성주사고"가 있다 사고(史庫)는 고려 때부터 나라의 중요 기록문서를 보관해 오던 창고다. 조선 초기엔 내사고 춘추관과 충주 외사고를 운영했는데 세종 21(1439)년 전주와 성주에 각각 사고를 확장한다. 4사고 체계를 성립했다 1445년 12월, 성주사고에 태조·정종·태종 실록이 봉안되었지만 1538년 11월 화재로 소실되어 버린다. 화재 1년 반 후인 1540년 4월에 실록이 다시 봉안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성주 사고도 왜군 침입 당시 실록이 든 궤짝을 땅에 파묻었으나 발각되어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왜란이 끝나, 전주 사고본을 바탕으로 춘추관·마니산·묘향산·태백산·오대산이라는 5사고 체제로 전환한다. 2019년 성주군에서 사고를 재현했다. 성주군은 고택종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