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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석산 2

대구 꽃무릇(석산)명소-중리체육공원,대구수목원

작년부터 9월중순이 되면 기다려지는 꽃이 있다 국립수목원의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석산이라는 이름을 더 권장하고 있는 꽃무릇이다 상사화와 흔히 혼동되고 있지만 상사화와는 엄연히 다른 꽃무릇 주로 사찰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고 유명 군락지도 ( 불갑사,용천사,선운사) 대부분 사찰이다 대구에는 사찰이 아니지만 군락지로 볼만한곳이 2곳이 있다. 중리체육공원과 대구수목원이다 지난 주말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찾아 나섰다 1. 대구 중리체육공원 ( 퀸스로드 뒷편 ) 2. 대구 수목원 근래들어 아주 자주 찾는곳이다 매년 9월이면 어김없이 찾을듯 하다 여긴 공기도 좋고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가 없다..하물며 예쁜 꽃들이 있음에 오늘은 꽃무릇만 올린다 여긴 여러군데 피어 있다 꽃말이 슬픈 추억, 죽음, 환생, 잃어버린 기억...

인상 깊은곳 2017.09.20

9월의 대구 수목원-석산 (꽃무릇)

수목원을 월마다 한번은 찾으려고 했었다 올해 3월과 5월은 다녀 왔는데 그 이후로는 못갔다 9월의 수목원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대구 수목원을 추석 연휴전 일요일에 다녀 왔다 * 3월의 대구 수목원 * 5월의 대구 수목원 3월은 수선화와 진달래,매화등 봄꽃이었고 5월은 작약,붓꽃을 대표적으로 보았었다 이번의 9월은 꽃무릇이라고도 불리우는 석산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석산 ( 꽃무릇) 석산(石蒜, 학명:Lycoris radiata)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cm 이다. 잎은 길이 30~40cm,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한 다발씩 뭉쳐져 겨울을 지내고, 다..

인상 깊은곳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