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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북지장사 지장전 2

(팔공산 둘레길 1코스) 대구에서 불교를 처음 받아 들인곳 북지장사

팔공산 둘레길 1코스에서 볼만한곳은 출발점에서 볼수 있는 팔공산 자생식물원과 중간 지점의 북지장사 정도가 있다.북지장사는 예전에도 몇번 찾은적이 있어 비교적 친숙하다팔공산로 방짜유기박물관을 거쳐 북지장사로 가는길은 소나무 길이 참 좋다..팔공산 올레길 1코스이기도하다 ☞ 솔밭길이 정겨운 북지장사 ( 2015년 10월 28일 https://xuronghao.tistory.com/373 ) 둘레길1코스는 경유해서 가도록 코스가 되어 있는데 들리지 않아도 된다.둘레길 북지장사로 가는길은 의외로 경사진 내리막이고 미끄러워 조심스러웠다. 북지장사는 지장전이 보물제805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북지장사 북지장사는 신라 소지왕 7년(485) 극달화상이 세웠다고 전하는 절이다. 이 건물은 사역(寺域) 동쪽에 있는 대웅..

(대구) 팔공산 올레길 1-솔밭길이 정겨운 북지장사

북지 장사로 올라 가는길은 흙길은 아니다 차량이 한대 다닐수 있도록 반포장된 길로 되어 있다.흙길이었음 더욱 좋으련만.. 그렇지만 좌우의 솔밭으로 걸어가는길은 충분히 행복하다 근래 1년에 한번씩은 찾게 되는것 같다 그리 힘들지 않고 쉬엄쉬엄 걸어도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북지장사 85년(신라 소지왕 7) 극달(極達) 화상이 창건했으며, 684년(신문왕 4) 양개(良价)가 창건한 달성군 가창면의 남지장사와 대비되는 절이다. 1040년(고려 정종 6) 최제안(崔齊顔)이 쓴 경주 천룡사(天龍寺) 중창 관련문서에 따르면, 이 절의 밭이 200결이나 되었다고 하므로 당시에는 매우 큰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때는 동화사를 말사로 거느렸다고도 한다 (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에서 인용) 입구로 들어서면 ..

인상 깊은곳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