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골마을을 들렀다 ..돌아오는길 제일 복잡한길이고 복잡한 시간에 딱 걸렸다 그래서 우회 도로를 찾아 갔더니 도동으로 가는길이다 도동에는 조선시대 세종이후 여섯임금을 모셨던 대학자 서거정이 대구 10경의 한곳으로 시를 쓴 "북벽향림"인 측백나무숲이 있다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의 측백나무숲은 지난 2015년 6월에 한번 글을 쓴적이 있다 ☞ 천연기념물 제 1호 도동 측백나무숲 오늘은 서거정과 대구 10경중 6경인 북벽향림에 관한 글로 올린다 서거정 ( 1420-~1488 ) 조선 문종, 세조, 성종 때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본관은 대구(大丘). 자는 강중(剛中), 초자는 자원(子元), 호는 사가정(四佳亭) 혹은 정정정(亭亭亭)이며,[1]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