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일부 어떤 영화를 보게 되다가 영화의 상황에 종종 "나"를 대입하게 하는 버릇이 생겼다 나라면 그런 상황에 어떻게 하였을까? 하는 생각인데 어떨땐 상상하는것만으로도 하루가 내내 즐거울때가 있다 약속들이 헝클어지고 날씨도 차가워 휴일을 실내 활동으로 보냈다 ( 실내 활동=영화 관람 ㅋ) 영화는 같이 보는 사람과 좋아하는 공통 분모를 골랐는데 SF 로맨스,재난 영화인 "패신저스"다 영화는 요즘 드물게 등장 인물이 몇명 되지 않는다 홀로 그램의 여자와 마지막 승무원들을 제외한다면 거의 4명이 이 영화를 이끌어 가고 그것도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2사람이 90%이상을 차지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 영화에서는 엑스맨에서의 미스틱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준다 (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