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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밀리언 달러 암 2

바람직한 저널리즘-영화 스포트라이트

이 영화는 바람직한 저널리즘이란 이런것이다는것을 보여 준다 얼마전 본 영화 "내부자-감독판"에서는 신문사 편집 회의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윤식이 연기한 신문사 논설위원 이강희는 자기 마음대로 칼럼을 쓰고 편집 방향을 이리저리로 틀어 버린다 지금 현재의 한국 언론은 이 영화속의 언론보다는 내부자에 더 가깝다 다만 몇개의 탐사 보도 .. 특히 영화와 같은 이름의 JTBC "스포트라이트"는 국내 탐사 보도 전문가를 앞세워 그나마 왜곡된 진실을 바로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MBC 해직 PD출신인 최승호 PD의"뉴스 타파"도 있다 그러나 영화에서 처럼 미국 3대 일간지인 "보스턴 글로브"같은 영향력이 있고 많은대중들이 접할수있는 환경이 안 되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 영화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영화/외국영화 2016.03.15

꿈과 희망의 도전기-영화 밀리언 달러 암 (Million Dollar Arm)

어제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을 마치고 귀국 보고회겸 기자 회견을 했다 많은 프레스가 취재했고 TV로 중계되기도 했다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에 진출 할수 있을때 진출하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많은 어린 야구 선수들은 장차 메이저리거에의 꿈울 키워 나갈것이리라... 이 영화는 야구 불모지인 인도에서 밀리언 달러 암이라는 오디션을 통해 소질있는 선수를 발굴 훈련,육성해 메이저 리그 선수로 만든다는 실화를 영화화한 내용이다 인도 최초의 미국 프로 야구 선수인 린쿠 싱과 디네시 쿠마르 파텔은 실제 인도에서 실시된 밀리언 달러 암이라는 오디션 프로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 10개월 동안의 짧은 훈련을 거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에 성공한다 두 사람은 그후 마이너 리그에 2009..

영화/외국영화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