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018년 기대되는 영화에 대한 글을 쓰면서 ☞ 2018 흥행과 관게없이 볼만한 영화 박정민이란 배우를 눈여겨 봐야 되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아마 모르긴 몰라도 "박정민"이란 배우가 년말에는 서포트라이트를 받을것이 거의 확실하지 싶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는 박정민 보다 훨씬 지명도가 높은 이병헌,윤여정,한지민등이 나오지만 이 영화는 박정민에 의한 영화,박정민을 위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영화에서 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진태로 나오는데 이전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한 다른 어느 역 ( 굿 닥터의 주원,말아톤의 조승우,레인맨의 더스틴 호프만,) 못지 않은 열연을 보여줌으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대단함을 보여 주었다 특히 그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는 영화 촬영 이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