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와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샤를리즈 테론이 " 아토믹 블론드" 라는 첩보 액션 영화로 나온다기에 진즉부터 개봉일자를 메모해 놓고 있다가 휴일을 기해 다녀 왔다 아토믹 블론드 ( Atomic Blonde ) 언뜻 해석이 잘 안되는듯 싶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제목이 쉽게 이해 된다 굳이 해석하자면 "쎈 금발 머리" (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스틸 컷 ) 이 영화를 이해 하려면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 ( David Leitch ) 의 필모그래피를 눈여겨 보는게 좋다 데이빗 레이치는 스턴트 전문가로 "매트릭스" "본 얼티메이텀"에 참여 하였고 단역으로 "킹 오브 파이터" '본 레거시"에 단역으로도 출연하고 키아노 리브스가 나온 "존 윅"을 연출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