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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달성한일우호관 2

( 대구 달성 ) 귀화 장수 김충선 (사야가)의 달성한일우호관,녹동서원

아트 도서관에 들렀다가 바로 근처 녹동서원이 있는 게 생각이 나 잠시 들렀다 달성한일우호관과 녹동서원은 2015년 들렀으니 근 6년 만에 다시 찾은 거다 https://xuronghao.tistory.com/338 ( 대구 달성) 녹동서원 그리고 달성한일우호관 대구 근교 청도 방향으로 달성 가창면 우록리에는 "징비록" 드라마로 재조명된 임진왜란 당시 3천명의 병력을 이끌고 투항,조선으로 귀화한 일본인 장수 사야가 ( 한국명: 김충선) 를 모신 서원 xuronghao.tistory.com 이곳은 그간 많은 드라마에 조금씩 언급되었던 일본의 귀화 장수 김 충선 ( 일본 명 사야가 )을 모신 서원이고 기념관이다 김충선은 임진, 병자 전쟁과 이 괄의 난에 큰 공을 세우고 이곳 달성 가창 우록리에 세거지를 정해 ..

( 대구 달성) 녹동서원 그리고 달성한일우호관

대구 근교 청도 방향으로 달성 가창면 우록리에는 "징비록" 드라마로 재조명된 임진왜란 당시 3천명의 병력을 이끌고 투항,조선으로 귀화한 일본인 장수 사야가 ( 한국명: 김충선) 를 모신 서원이 있다..그 곳이 녹동 서원이다 그리고 그 서원 옆에 그의 일대기와 임진왜란등 한일 관련 역사를 정리해 놓은 2012년 개관한 한일우호관이 있다 명나라의 쇠퇴로 귀화하였던 두사충과 달리 김충선의 귀화 이유는 명확치 않다 임진왜란당시 부산 상륙때 "금사출무명(今師出無名) 도욕화린국(徒欲禍隣國) 유사이종지비부 (有死耳從之非夫)" 금번에 일본이 군사를 일으켜 전쟁을 하는 것은 명분이 없고 가까운 이웃나라에 화만 끼칠 뿐이다.나는 죽을 수는 있지만 명령에 따를 수 없다. 라는 말을 남겼지만 내가 생각할때 복잡한 그의 속내는..

인상 깊은곳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