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김천여행 4

(김천 여행 ) 김천 시립 박물관

사명대사길을 걷기 위해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을 지나쳐 가는데 일행중 작은 일이 생겼다시간이 좀 걸리는 일일것 같아 다른 일행은 사명대사공원을 돌아 보고 난 입구에 있는 시립박물관을찾았다 김천 시림박물관은 들어가는곳 입구부터 조금 헷갈리고 매표소 위치가 조금 혼돈스러웠다박물관 내부 관람 동선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지난 6월 22일에 준공을 하였다 한다준공한지 5개월이 되어 가지만 ( 방문일 기준 ) 아직 사이트도 없다 박물관 관람시 받은 리플렛외 정보를 얻고자 인타넷을 찾아 보았는데 눈에 띄는건 2가지 기사다 개관 50일만에 관람객 만명을 돌파했다는 기사와 건축설계자와 김천시간에 설계변경등 설계 의도가미반영된 건이 많아 논란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어쨌든 아직은 좀 어수선(?) 해 보이는..

( 김천 볼만한곳 ) 하야로비공원에서 이름 바뀐 사명대사공원

사명대사길을 걷기 위해서는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을 지나야 한다사명대사공원의 이전 이름은 "하야로비공원"이다 하야로비공원은 해오라기의 옛말이라 한다.순수 우리말임에도 일본어 어감이 있다는 오해가 있어 명칭 변경 요구가 계속 있어 공모를 거쳐 사명대사공원으로확정 되었다 ▶ 사명대사공원사명대사공원은 총사업비 816억원으로 대항면 운수리 부지 14만3천695㎡에 조성한 건축 연면적 9천624㎡의 문화·생태체험 관광지다. 2011년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이란 명칭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가 공모를 거쳐 사명대사공원으로 바꿨다.백두대간 황악산과 직지사 등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해 평화의 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여행자센터 등을 조성했다. 이 공원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은 5층 목탑이다. 1층 전시공간..

인상 깊은곳 2020.12.02

( 김천 볼만한곳 )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길은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 공원으로 걸어 가는게 좋다길의 시작인 직지문화공원은 지난 2014년 초여름 방문하고 올린게 있다 2016/07/28 - [인상 깊은곳] - ( 김천 ) 직지문화공원 직지사 올라 가기전에 넓게 자리잡은 공원이라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관광객들이 쉬어 갈수 있는 곳이다 어차피 사명대사길에 포함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 보며 올라갔다 ▶ 김천 직지문화공원직지문화공원은 지난 2004년 4월 21일 준공되었다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앞 2만4천여평의 부지에 1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지 2년 4개월만에 완공한것이다직지문화공원은 중앙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광장 3개소, 폭25m에 높이가 17m에 이르는 대형 2단 폭포, 직지사 경내의 맑은 물을 그대로 유입, 공원 내로 흐..

인상 깊은곳 2020.11.30

( 김천 ) 김산 향교

직지사 갔다 오는길..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인터체인지에 올리기전 갈곳으로 택한게 김산향교다 다른곳과 달리 여기는 안내해 주시는분이 계시는게 특이했다 문화해설사신지,관리인인지 확인은 못했다 ㅡ.ㅡ;; 많은 분들이 보셔야 보람을 느끼실텐데.. ( 김산 향교: 문화재자료 제 257호) 1392년(태조 1)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임란 때 전소된 것을 1634년(인조 12) 진사(進士) 강설(姜渫)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건하고 그의 아들 강여구(姜汝榘)가 동·서재, 동·서무, 내삼문을 중건했다. 6.25 전란 이후 방치되어 퇴락한 향교를 전교(典校) 현경길(玄慶吉)이 1975년과 1979년 두 번에 걸쳐 대대적으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는 교동 산중턱 급한 경사지를 3단으로 구획한 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