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카프리오가 결국은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거머 쥐었다^^ 이 영화가 나온게 1993년이니 20년이 훌쩍 넘은 영화다 이 영화는 다른것은 차치하고라도 조니 뎁의 젊은 시절 모습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천진 난만한 어린시절을 보는것 만으로도 눈에서 미소가 흘러 나온다 항상 변화가 없고 매일의 일상이 똑같은 그 곳 항상 떠날수 있음을 부러워 했다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정진지체장애 동생과 정신적인 충격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비만 어머니를 둔 가족곁에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남은 가족들은 지금의 기준으로 봐서는 감동적 상황이다 불편한 가족이 있으면 누구나 두개의 마음을 가질수 있다 그러나 그 두개의 마음속에서 대부분은 현실을 인정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것이다 그것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