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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경천대 2

( 상주 여행 ) 자전거 박물관,경천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경상북도 상주"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 오르시는지 모르겠다.아마 "곶감"을 떠 올리시는분들이 많을것이다..곶감은 현대에 들어 와 상주의 명물로 알려졌고 예전의 상주는 삼백의 고향으로 유명했다.삼백은 세가지 흰것으로 "쌀,목화,누에고치"를 말한다. 예전 글에도 밝혔지만 나는 상주 그러면 "자전거"가 제일 먼저 생각 난다▶ 2016/07/01 - [인상 깊은곳] - ( 상주 여행 ) 상주 자전거 박물관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약 85,000대로 1가구당 2대꼴이다. 이번에 나각산을 다녀 오면서 일행들에게 제일 먼저 보여 주고 싶은곳이 '자전거 박물관"이었다.모두들 일상 생활에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상주 자전거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으로 2002년 1..

( 상주 여행 ) 상주의 절경 경천대

상주를 소개하는 자료마다 상주의 절경은 "경천대"라 이야기하고 있다 * 하늘이 내린 절경, 낙동강 경천대 *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강의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천대. 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라고도 한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조선조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舞雩亭)이 절벽 위에 위치한다.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다. . 무엇보다 경천대는 절벽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

인상 깊은곳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