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시 풍천 ( 에천군 호명면 일원 이기도 하다) 으로 이전하여 개청한지 오늘이 딱 일년되는 날이다 ( 1주년 이전 기념식을 안 하기로 한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안동에 결혼식이 있어 왔다가 돌아가는길에 들렀다 이렇게라도 보지 않으면 도청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서야 볼수가 없는 일이다 경상북도 도청 신청사는 2008년 특별법을 만들고 예정지를 지정 공고한 이래 2011년 10월 착공을 하여 3년 6개월만인 4월 준공을 하였고 2016년 3.10 개청식을 하였었다 신도시 사업이 지금도 진행중이며 2027년에3단계 사업이 완료된다 청사는 전통과 현대적미를 갖춘 경제적인 청사라 한다 그러나 이 청사를 짓는데 3,920억을 투입했고 추가 시설 공사에 280억이 들어가 과잉 예산 투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