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 2-02 P911 아동성폭력 범죄
시리즈 2의 두번째 에피소드는 아동 성범죄에 관한 내용이다
아동성욕자는 보통 2가지 부류로 나뉘어진다
한 부류는 상황적 성욕자로 가능한 상황에서만 범죄를 저지르고 또 한 부류는 선택적 상황으로 자기가
범행 대상을 고른다 .
즉 자기 취향에 맞는 연령대라든지,헤어,의상스타일,등 대상에 집착한다
한국도 아동대상 성폭력범죄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6년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는 총 1,231건이었다.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폭력범죄는 2007년 1,055건으로 그 이후 증감을 반복하다가 2015년 1,272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6년 다소 감소하였으나, 지난 10년 동안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폭력범죄는
16.7% 증가하였다
그간 영화 '도가니"를 비롯해 영화화된 사건이 많다.
특히 2008년 세간을 떠들석하게 한 조두순 사건은 2017년 조두순 출소 반대 서명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 가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에는 채팅의 줄임말이 몇개 나온다 ( 이 에피소드가 방송된게 2006년말이니 10년도 더 된
이야기 )
LOL ( Laughing out Load ) : 크게 웃다
LMAO ( Laughing my ass off ) : 엉덩이 빠지게 웃는
BTW ( By the way ) : 그건 그렇고
FTF ( Face to face ) : 마주 보고
아동 성폭력범죄는 멀쩡한 전혀 엉뚱한 사람이 범인일수 있다.
"한 사회의 도덕성을 검증하려면 아이들을 위해 하는일을 보면 된다" -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