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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진달래꽃(참꽃)이 아름답게 핀 근교 산행

空空(공공) 2015. 4.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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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만개한 꽃들로 장관입니다

TV에서도 연일 꽃 소식을 들려 주고 지역 마다 꽃 축제에 많은 블로거들이 예쁜 사진을 저마다

담고 있습니다

 

꽃구경 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번잡함과 복잡함.그리고 길에서의 정체를 워낙히 싫어 하는지라

가까운 산을 올랐습니다

기대를 하고 산을 오른건 아닌데

온 산이 진달래로 화사하게 물들어 있습니다

 

진달래가 맞니,참꽃이 맞니 잠시 실랑이가 와이프랑 있었지만 철쭉과 구별될뿐 진달래랑 참꽃은 같은 말입니다

이 참에 확실히 알고 갑니다^^

(진달래꽃)

 

영어: Azalea, korean rosebay
꽃말:사랑의 기쁨


진달래꽃. 두견화, 참꽃이라고도 한다.


봄꽃 중에 화사하기로는 제일이다. 철쭉과 매우 비슷하지만 약한 독이 있는 철쭉과 달리 진달래는 식용할 수 있다. 피는 시기도 철쭉보다 이르며, 꽃이 다 지고 난 다음 잎이 돋아나므로 구별하기 쉽다.


진달래는 보통 연분홍의 것이 가장 많이 보이고 이것이 가장 화사하다. 가지는 가늘고 전체적으로 빈약한 풍모를 하고 있으나, 무리지어 있거나 노란 개나리와 함께 피어 있는 경우 풍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엔하위키 미러에서) 

 

멀리 꽃 구경을 가는것도 좋지만 주위에,가까운곳에도 좋은 곳이 많이 있고

군락지를 이루지 않아 사람들은 많이 붐비지는 않지만

매화를 비록 산수유.개나리,목련,진달래 등을 한번에 볼수 있으니 이 보다 더 기쁨이 없습니다